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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보육일지 만1세 9월1주~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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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3-07-20 03:22 조회 29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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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보육일지 만1세 9월1주~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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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9월 보육일지 만1세 9월1주~4주
9월 보육일지 만1세 9월1주~4주

놀이주제
내가 할래요
예상놀이
내가 할 수 있어요
실시기간
9월1주
교사의 기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즐겁게 시도해본다.
시간/일과





~09:00
등원 및 통합보육
등원 후 스스로 손을 씻어요
09:00~09:30
오전 간식
손 씻기 후 오전 간식 먹는다.다 먹고 난 그릇을 스스로 정리한다.배변하고 손을 깨끗이 씻는다.
09:30~11:00
실내놀이

[신체]나 혼자 알록달록 조끼를 입어봐요

[역할]설거지 놀이를 해요

[쌓기]블록을 쌓아 거울을 만들어요
[언어]ʻ혼자서도 잘해요ʼ 동화를 봐요
[음률]새 노래 ‘나는 할 수 있어요 song’


[감각/탐색]놀잇감의 자리를 찾아줘요

[미술]물감 신발을 신고 긴 종이 위를 걸어요
[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이런 장난은 싫어요
11:00~11:10
정리정돈 및 배변활동
교사가 먼저 정리정돈을 하면서 영아가 놀잇감을 제자리에 정리하도록 격려한다.기저귀 갈이대를 소독 후 사용한다.배변활동을 하고 교사의 도움을 받아 손을 씻는다.
11:10~11:50
바깥놀이(대체활동)
[바깥놀이]장애물을 피하며 움직여요
[바깥놀이]돌멩이를 차곡차곡 쌓아요
[대체]엄마, 아빠 신발을 신고 걸어요
11:50~13:00
점심
손 씻기 후 점심을 먹는다.개별적인 상호작용을 하며 올바른 식습관 지도와 영양 교육을 한다.
13:00~15:00
낮잠
낮잠 자기 전, 영아가 화장실을 다녀올 수 있도록 한다.영아의 개별 이불을 찾아보고 누워볼 수 있도록 한다.낮잠 음악을 들으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거나 잠을 자며 안정을 찾고 체력을 회복한다.
15:00~15:30
정리정돈 및 배변활동/오후 간식
낮잠에서 일어나 교사와 함께 개별 매트와 이불을 정리한다.배변하고 손을 깨끗이 씻는다.오후 간식을 먹는다.다 먹고 난 그릇을 스스로 정리한다.
15:30~16:00
실내놀이/기본보육 하원
오전에 진행한 놀이를 연계하여 실내놀이를 진행한다.기본보육 영아는 하원한다.
16:00~19:30
통합보육 및 귀가
실내놀이를 진행한다.일과 회상하며 평가 후 보호자와 함께 귀가한다.
놀이 평가 및
지원 계획

[언어]ʻ혼자서도 잘해요ʼ 동화를 봐요
동화 장면을 살펴보며 일상을 보내며 영아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에 관해 알아보고 평소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들에 미숙할지라도 영아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상호작용하였다. 확장놀이를 통해 영아가 실제 스스로 하는 모습을 살펴보며 주도성을 더욱더 북돋워 줄 수 있었다. 동화 ‘혼자서도 잘해요’를 읽으며 동화 내용에 영아의 모습을 빗대어 표현해주었다. 비록 실제로는 미숙한 단계일지라도 스스로 시도하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동화장면과 함께 영아가 일과 중 혼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사진으로 찍어 게시해주어야겠다.
[음률]새 노래 ‘나는 할 수 있어요 song’
‘나는 할 수 있어요 song’ 음원을 자유놀이 중 작은 크기로 틀어주어 노래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노래 감상에 흥미를 보이는 영아에게 교사의 목소리로 노래를 들려주자 더욱더 관심 있게 노래를 감상하고 노랫말을 개사해주어 영아의 이름과 평소 영아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 스스로 하기 위해 노력하는 일들을 노래로 불러주어 자조 능력에 관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한 영아는 베이비 드럼을 들고 흔들거나 손으로 두드리며 구슬의 움직임을 흥미롭게 탐색하였다.
[바깥놀이]장애물을 피하며 움직여요
잔디밭 위에서 신체놀이 도구를 사용하여 놀이하자 놀이에 관한 영아의 흥미가 매우 높게 관찰되었다. 공원에서 도구를 준비하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영아가 더욱더 도전적으로 신체 움직임을 시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놀잇감의 활용도를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에서도 적용해보아야겠다.

신체]나 혼자 알록달록 조끼를 입어봐요
바구니에 담긴 펠트 조끼를 찾고 조끼를 모두 꺼내 놀이 매트 위에 나열하였다. 옷의 형태라는 것을 인식한 영아는 교사의 격려 없이 조끼 입기를 시도하기도 하였다. 영아가 조끼에 관심을 보이고 입기 시도할 때 보이는 주도성을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한 영아는 놀이 중 기저귀에 배변하였음을 표현하여 기저귀 갈이를 함. 기저귀 갈이 후 스스로 바지를 올려서 입었다.펠트로 만들어진 조끼를 탐색하고 영아가 스스로 입어볼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옷에 있는 구멍을 찾고 구멍에 몸을 넣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교사가 펠트 조끼를 조금만 잡아주면 곧바로 스스로 옷을 입을 수 있었다. 일상 중에도 영아의 개별차에 따라 단계적인 도움을 주며 즐겁게 자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야겠다.
[역할]설거지 놀이를 해요
접시에 음식 모형을 담고 음식 먹는 흉내를 내기를 즐겼다. 흉내놀이를 즐길 때 접시나 포크가 떨어진 경우 바닥의 먼지가 묻은 도구는 물로 씻어야 함을 안내하자 잠시 생각하더니 싱크대 놀잇감에 접시와 포크를 가져갔다. 영아의 놀이를 격려해주자 일상의 경험을 가작화 놀이로 표현하였다. 설거지 놀이를 해봤는데 가정에서의 경험을 떠올리며 ‘보글보글’이라고 표현하거나 ‘거품’이라고 표현하며 주방세제의 특성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내일은 영아의 호기심, 흥미를 반영하여 실외에서 핸드워시를 사용하여 소꿉 놀잇감을 직접 닦아보는 놀이를 지원해봐야겠다.

[쌓기]블록을 쌓아 거울을 만들어요
거울지를 붙인 벽돌 블록을 보고 기존의 벽돌 블록과 비교하며 살펴보기를 즐겼다. 교사와 함께 거울지에 비친 얼굴을 탐색하며 자연스럽게 벽돌 블록을 옆으로 쌓아 거울을 구성하였고 놀이 시 벽돌 블록이 무너지기도 하여 벽면에 블록을 기대어 쌓으며 안정적으로 거울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몇몇 영아는 빅 레고블록을 쌓고 그 위에 앉고 일어나기를 반복하였다. 거울지를 붙인 블록을 쌓아 거울을 만들어보았다. 영아는 거울에 얼굴을 비춰 보거나 알록달록 펠트 조끼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며 즐거워하였다. 특히, 몸의 움직임에도 몰입하였는데 의도한 움직임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기에 더욱 효과적인 놀이 자료였다고 평가된다. 향후에도 거울지를 교실 벽면에 넓게 붙여 활용해보아야겠다.
[감각/탐색]놀잇감의 자리를 찾아줘요
실제 영아가 사용하는 교구장과 놀잇감을 활용하여 교구를 만들었기에 영아의 관심이 더욱더 높게 관찰되었다. 놀이를 통해 사용한 놀잇감을 교구장에 정리하는 것의 필요성을 인식해볼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바깥놀이]돌멩이를 차곡차곡 쌓아요
오랜만에 공원으로 산책을 다녀왔는데 자발적으로 자연물을 탐색하는 빈도수가 부쩍 많아졌다. 영아가 자연을 탐색하며 느끼는 것에 관해 언어적으로 상호작용하였다. 돌멩이를 찾고 나뭇잎 위에 모아보거나 돌멩이로 땅을 파는 등 비정형화된 자연 놀이에 지속적 흥미를 보였다. 돌멩이의 모양을 탐색하고 쌓아보며 다양한 형태의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차곡차곡 쌓던 돌멩이가 무너지자 돌멩이를 잔디밭 위에 나열하고 돌멩이에 이름을 명명하였고 영아의 창의적 표현을 지지해주기 위해 내일은 흰 종이를 준비해주어야겠다.
전날 설거지 놀이 시 비누 거품을 표현하는 영아가 있어 실외 놀이터에서 핸드 워시를 사용하여 직접적인 설거지 놀이를 즐겨보았다. 비누 거품의 촉감과 향기를 탐색하며 더욱더 즐겁게 혼자 할 수 있는 일을 즐길 수 있었다.

[미술]물감 신발을 신고 긴 종이 위를 걸어요
최근 들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 중 스스로 신발을 신는 것에 관심이 많아졌다. 오늘은 놀이용 신발을 스스로 신어볼 수 있도록 격려하고 내가 스스로 신을 신발을 신고 발자국을 찍으며 미술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반영]
날 돌멩이를 나열하거나 흩뿌리며 표현놀이를 즐기는 영아가 있어 오늘은 흰 종이를 제공해주었다. 종이 위에 돌멩이나 자연물을 올려놓으며 놀이하였는데 더욱더 효과적인 탐색 및 표현놀이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

[대체]엄마, 아빠 신발을 신고 걸어요
소나기가 예보되어 실내 대체놀이가 이루어졌다. 크고 작은 신발에 관심을 보임. 신발의 모양이나 색과 같이 특성을 보고 엄마가 신는 신발, 아빠가 신는 신발을 구분하는 영아도 있었다. 영아용 신발을 신는 것보다 쉽게 신발을 신을 수 있었으며 큰 신발을 신고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이었다. 아빠 신발을 스스로 신어보고 움직이는 것을 반복해보았다. 오늘은 미술놀이 시 영아용 신발을 제시해주었는데 영아 모두 스스로 신발을 신고 교실 내부를 자유롭게 돌아다녔다. 교사가 영아용 신발에 물감을 묻히고 종이에 찍는 모델링을 보이자 호기심을 느끼며 새로운 표현놀이를 즐겨보았는데 스스로 신발을 신는 것뿐만 아니라 놀이의 규칙(물감이 묻은 신발은 종이 위에서 움직이기)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지켜볼 수 있었다.
이번주평가
이번 주에는 영아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을 놀이로 즐겨보도록 도와주었다. 또한, 이번 주는 기본생활습관과 관련해 친구의 얼굴을 살펴보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해보아야겠다.
아직은 미숙한 시기이기에 성인이 직접적 혹은 주도적으로 영아를 돕지만 영아도 충분히 성장하고 있고 일상의 주도권도 영아에게 조금씩 내어주는 것이 영아의 성장에 더욱더 이로운 단계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영아의 자조능력 발달에 있어서는 가정과 어린이집의 일관된 지원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안내하고 연계해야겠다. 한편, 영아들이 스스로 목소리를 내어 말할 수 있는 것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어, 다음 주에는 놀이를 통해 여러 가지 말소리를 들어보고 목소리로 표현해보는 경험을 해보아야겠다.
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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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피레포트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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